잘생긴 축구선수, 데클란 라이스(Declan Rice)
스포츠 스타의 외모, 생각보다 많이 중요한데요.
운동선수도 배우나 가수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직업이다보니 잘생긴 축구선수, 외모가 수려한 스포츠스타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이 어쩌면 당연합니다.
저부터도 실력만큼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생긴 축구선수라면 한번 더 눈길이 가는데요.
오늘은 잘생긴 축구선수, 데클란 라이스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데클란 라이스 유스, 클럽 경력
데클란 라이스는 첼시 FC의 유스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까지 첼시 유스팀에 있던 라이스는 2014년 웨스트엠 유나이티드 유스팀으로 이적하였고, 2017년 데뷔했습니다.
웨스트햄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보이던 데클란 라이스는 아스널의 지속적인 구애에 2023년 7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로 이적하였습니다.
라이스는 아스널로 이적하며 아스널의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100M+옵션 £5M).
데클란 라이스(Declan Rice), 떠오르는 잘생긴 축구선수
데클란 라이스는 1999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로 현재 아스날 FC에서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공격작업에 관여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지만 뛰어난 활동량과 피지컬로 팀의 중심을 잡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185cm 이상의 신장과 80kg대의 건장한 체격, 남자답게 시원시원한 외모는 잘생긴 축구선수로 손꼽히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원시원한 얼굴선과 깊은 눈빛, 정말 잘 어울리는 수염과 헤어스타일까지 잘생긴 축구선수로 소개하기 부족함이 없는데요.
잘생긴 축구선수 데클란 라이스지만 수염과 머리를 기르기 전에는 이미지가 정말 다르더라고요.
머리가 짧고 수염이 없던 시절의 데클란 라이스. 어려보이는 외모는 좋지만 요즘 느껴지는 포스와 잘생김은 느낄 수 없는데요.
대신 아주 순박하고 성실할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잘생긴 축구선수, 데클란 라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999년 생으로 아직 한참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만큼 클럽에서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나 계속된 활약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잘생긴 축구선수를 발견하면 한 명 한 명 소개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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