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대진과 일정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대진과 일정

 

오랜만에 정리하는 챔피언스리그 소식입니다.

 

매치데이8이 종료되며 16강 직행팀과 16강을 향한 플레이오프 진출팀, 탈락팀이 결정되었는데요.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팀은 리그페이즈 1위부터 8위를 차지한 팀들이고,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리그페이즈 9위부터 24위까지 팀들입니다.

 

어떤 팀들이 16강에 직행했는지, 어떤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거치게 되었고, 대진은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그 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2024-25 챔피언스리그 16강 직행팀(1~8위)

 

리그페이즈를 성공적으로 치른 8개 팀입니다.

 

1위 리버풀, 2위 바르셀로나, 3위 아스날, 4위 인테르, 5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위 레버쿠젠, 7위 릴, 8위 아스톤빌라 입니다.

 

리그별로 보면 PL 3팀, 라리가 2팀이고, 세리에와 분데스리가, 리그앙에서 1팀씩 나왔네요.

 

 

2024-25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참가팀(9~24위)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참가팀에는 어떤 팀들이 있을까요?

 

먼저 시드 배정받은 8개 팀입니다.

 

9위 아탈란타, 10위 도르트문트, 11위 레알마드리드, 12위 바이에른뮌헨, 13위 AC밀란, 14위 PSV 아인트호번, 15위 파리생제르망, 16위 벤피카입니다.

 

 

 

 

비시드팀은 17위부터 24위 팀으로, 17위 AS모나코, 18위 브레스트, 19위 페예노르트, 20위 유벤투스, 21위 셀틱, 22위 맨체스터시티, 23위 스포르팅, 24위 클뤼프 브뤼허 입니다.

 

 

 

 

2024-25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대진과 일정

 

다음으로 살펴볼 내용은 16강 진출을 위한 16팀의 혈투, 플레이오프 대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는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이전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와 동일합니다.

 

비시드팀이 홈, 시드팀이 어웨이로 첫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플레이오프 대진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1차전, 비시드팀의 홈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시간으로 2월 12일 수요일에 4경기, 2월 13일 목요일에 4경기가 펼쳐지는데요.

 

2월 12일에는 브레스트 - PSG / 스포르팅 - 도르트문트 / 유벤투스 - PSV 아인트호번 / 맨체스터시티 - 레알마드리드 경기가 있습니다.

 

가까스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낸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의 팀 레알마드리드의 녹아웃 홈앤 어웨이 경기라니,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요.

 

두 팀 중 한 팀만 16강에 진출한다는 사실도 정말 놀랍네요.

 

2월 13일에는 브뤼헤 - 아탈란타 / 페예노르트 - AC밀란 / 셀틱 - 바이에른뮌헨 / AS모나코 - 벤피카 4경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는 바이에른뮌헨과 양현준 선수가 뛰고 있는 셀틱의 경기가 기대되네요.

 

또 AC밀란을 상대로 황인범 선수가 펼칠 활약도 기대됩니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1주일 뒤인 2월 19일 수요일과 2월 20일 목요일에 펼쳐지며, 1차전의 원정팀이 홈팀이 되어 경기가 치러집니다.

 

방식은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원정 다득점을 원칙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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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유럽 빅클럽들의 대결이 기대되어 챙겨보는 챔피언스리그.

 

이번 시즌부터 리그페이즈, 플레이오프를 도입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바뀐 방식이 주는 긴장감이 있어서 보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녹아웃 플레이오프, 특히 레알마드리드와 맨체스터시티 간의 경기가 기대되는데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최종 16강 진출팀은 어디일지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