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1 매일우유 세척수 혼입 사고,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 매일우유 세척수 혼입 사고, 영업정지 처분 가능성 소비자들에게 정말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던 매일우유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우유 200ml 제품을 사내 급식으로 먹은 일부 직원들이 복통을 호소하였고, 제보 영상 등에 따르면 제품 내용물의 변색이 생기는 등 정상적이지 않은 제품이 유통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워낙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기업이었기 때문에 '단순 과실이나 사고' 정도로 생각되지만 아이에게 먹일 우유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매일유업의 대표이사는 웹사이트에 사과문을 게시하며, 세척수 혼입 사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발빠른 대처와 사실관계 확인에도 매일유업의 주가가 한 때 3% 하락하기도 했죠. 12월 .. 2024. 12. 18. 이전 1 다음